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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24일 뎀봉의 일기  [날씨:]   [제목: ⑦ 김태봉텃밭 일지 6.23 - 열매가 덩실덩실~]

(사족 - 오늘 열매들을 보고 와서 정말 기분이 좋아가지고! 새벽 2시 넘어서도 이것까진 포스팅을 꼭 해야겠다며 이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저번에 뿌린 열무가 이렇게 또 자랐어요.
그런데 이번엔 어린잎들이 벌레에 많이 먹혔어요. 상태도 살짝 부실하고..
저번에 뿌렸을때가 딱 적기인가봐요.






오자마자 다들 자기 할일 바쁩니다.
저는 사진찍기 바쁘구요. -,.-




정말 깜짝 놀란건



13일 태봉이






23일 태봉이.. 불과 10여일만에 밭의 모습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뜨어~ 진짜 사진 정리하면서 더 놀랐네요. 확실하게 비교가 되니깐요.






작물들 자라는 모습은 비교샷으로 다 정리해서 따로 포스팅 할거니까 패스하구요, 오늘은 열매열매!






앙! 진짜 요놈 보고 숨넘어갈뻔 했다니깐요.






손가락 비교샷






요놈까지 수박이 세개가 열렸어요!!!
수박 기르기가 어렵다고해서 사실은 반포기하고 있었는데, 뜻하지않게 요렇게 귀여운 놈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생각만큼 많이 열리진 않았지만, 파프리카도 멋지게 열렸어요.






방울토마토도 그렇게 몇개 안 보이더니 이젠 제법 눈에 많이 띄구요.






가지도 열렸어요! 고작 하나밖에 안 열렸지만, 그래도 하나도 안 열린줄 알았다가 발견하니 기쁨이 세배는 되네요.
더 기쁘라고 숨어있었던거니?






호박도 열렸어요. 준모네는 벌써 호박 수확을 해서 부러워했더니만,, 다음번에 갈땐 이녀석  가져올 수 있을거 같애요.






수박도 대박이지만, 참외도 대박!
참외도 기르기 힘들대요. 가만 놔두면 열매가 잘 안 열려서 뭘 잘라주고, 또 뭘 잘라주고 해야된대요. 하고싶어도 잘 모르겠어서 걍 놔뒀더니 이렇게 열매가..
고대로만 이쁘게 자라다오.




아.. 기뻐라.



장군씨도 열매들이 맺혀가는걸 보니 붐업됐어요. 태봉이밭에 애정이 간다며 ㅎㅎ
참외와 수박의 새순이 바닥에 안 닿게 어디선가 깔아놓을것들을 찾아서 저렇게 깔아놨어요.
지저분해보이지만, 다 잘되라고 저런거임.






우리 귀한 수박도 흙 닿지말라고 신문지 깔아주고요.






엄마는 또 상추 뜯으시고 ㅎㅎ






수확은 좋은거임!
(엄마는 왠지 빈손으로 집에 갈수없다 이런 느낌 ㅋㅋ)






이날은 새참을 준비했어요.
직접 만든건 아니고, 집앞에서 사서-,.-






팩에 든 아이스커핀데, 손쉽게 시원한 커피를 마실수 있어 편해유~






얼음만 준비하면 요렇게 간단하게.






태리 눈.. ㅜㅜㅜㅜㅜㅜ
유행성 결막염을 어디서 걸려와가지곤, 지금 일주일째 등원을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당분간 유치원 못갈듯요.
하필 이 주에 행사가 많았는데 휴양림도 못갔지, 단오행사도 못했지, 아빠참여수업도 못했지.. 진짜진짜 속상하네요.






어쨌든 새참 먹구요.


















태리는 식물들한테 물 좀 주고는, 차에서 놀았어요.
눈 보세요. 속상..






논둑의 풀을 매주고 있어요.
호박이 덩굴식물이라 영역이 넓어서 태봉이밭처럼 논둑 바로 옆의 밭만 심을수가 있어요.
그런데 가만 놔두면 호박의 줄기가 논둑까지 뻗쳐서 풀이랑 뒤엉키고 장난아니게 된대요.
이미 그런것처럼 보였는데, 때마침 장군씨가 풀을 쳐줬어요.






비교샷이 없어서 얼마나 정리됐는지 가늠이 안가겠지만, 제 눈엔 아주 훤~해졌네요.







이젠 정리하고 집에 갈 시간이에요.







태리 수박열린거 보러 친히 안겨서 등장.








읭?







태리 까불까불하는 통에 찍기 힘들었어요.




...  물주고, 이뻐해주고, 다듬어주고 이렇게 정을 주니 집에 갈 때쯤이면 발걸음이 안 떨어져요. 왠지 아쉬워서 애꿎게 사진 몇장 더 찍고..
다음엔 또 얼마나 자라있을까요?


롱쓰

아구 태리 지금은 다 나았겠지?
그리고.. 수박........ 하악하악....

  2012/07/01
내고장

수박!!!!!! 완전 대박~~~~
너무 귀엽다!!!! 내가 왜 뿌듯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나 태리네 밭 보면서 지금 위안을 얻는 중 ㅠㅠ
우리밭 가고 싶다 ㅠㅠ 넘 멀어 ㅠㅠㅠㅠ
감자 엎은데에 바질이랑 루꼴라 씨앗 뿌려놓고 왔는데 싹은 잘 나왔으려나
혹시 아무것도 없는 줄 알고 옆집에서 막 밟지는 않았을까 ㅠㅠ
엉엉

이림이아부지 우리도 사진좀 올려유(왜 여기서;;;)

  2012/07/02
뎀봉

롱쓰 / 태리눈은 지금 끝물이야. 거의 나았는데, 완치 확실해질때까지 등원안하고 있음. 과연 내일 보낼수 있을것인가 말것인가. 두둥!

내고장 / 멀긴 머네유~ 울 30분거리 텃밭도 멀다 하고 있는데 ㄷㄷㄷ
바질이 노지에서 그렇게 씩씩하게 잘 자란대요. 전 일단 바질 모종으로 키워서 밭에 옮길려고 집에서 키우고 있어유~
그리고.. 이림 아부님 사진좀 올려주세..(왜 여기서;;; 2)

  2012/07/02
뎀봉

아.. 내가 지금 태리한테 눈병에 옮아서..
엄마가 한때 좀비모녀라고 불렀음. 눈이 둘다 뻘개서. 지금 태리는 인간으로 부활.

  2012/07/02
향미

와우~열매들 늠 귀여워요~~
대한이오빠는 설향언니 텃밭한다던데....이렇게만 말했는데도..
나는 못한다!!딱 잘라 말하네요;;;;
애들데리고 구경이라도 가야겠어요..ㅠㅠ
글공,
눈병은 어째요~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태리 방학은 언제예요? 방학하믄 자주 만나서 놀아요~~
나린이 방학 완전 길어요..ㅠㅠ
7월 31일~8월16일까지;;;

  2012/07/03
뎀봉

ㅋㅋㅋ 대한이 재밌다.
근데 확실히 농사는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잘 되는거 같애.
나는 아니고, 오빠덕분에 잘자라고 있는 우리 태봉이.
태리도 방학 완전 길어. 방학 기간도 딱 비슷햐.
우리 애들 방학때 수박 한덩어리 들고 텃밭 같이 가자~
참, 태리는 오늘 등원했어. 나는 아직도 눈병 진행 .. 으헝헝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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