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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08일 뎀봉의 일기  [날씨:]   [제목: 쓰자]

요즘 글쓰기를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법에 관한 책을 몇 권 도서관에서 빌렸다.

글을 읽는 것 마저 게으른 탓에 빌려놓고 반납일이 다 되가도록 제대로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겨우 몇 장 넘기는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 있었다.

매일같이 글을 써라. 항상 글을 쓸 수 있게 노트를 지니고 다녀라.

마음 한 구석에서는 분명 알고 있으나 일부러 모른척 외면해왔던 사실인데, 책으로 새삼스럽게 접하니 완전 뜨끔하다.

한동안 글을 열심히 썼던 때가 있었다.
뭐 어려운 글은 아니다. 이 홈페이지의 다이어리도 그렇고, 사진 포스팅도 그렇고, 영화감상이나 자질구레한 썰들을 스노타운에 풀어놓으면서 제법 글을 많이 썼었다.

그렇게 가벼운 글조차도 지금 쓰라니 딱 하고 막혀 버린다.
SNS 식의 “오늘은 무얼 했네. 재밌었네” 라면 모를까…
그동안 쌓였었던 얄팍한 내공조차 온데간데 없는데, 글쓰기는 무슨 글쓰긴가.

역시 나란 인간은 쉬운 길만 가고 싶어하고, 결과만 얻고 싶어하는구나. 라는 자아성찰을 해보며
우선 스노타운에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부터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나에게 이곳만큼 좋은 노트가 또 어딨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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