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니승마클럽+옛돌박물관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사진포스팅은 근 2년만이네요.
그동안 좀 길게 방황하다가 최근에 다시 카메라를 잡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세월 흘러가는게 아깝고 붙잡고 싶어지더라구요.

각설하고,,
태리는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이랍니다. 많이 컸지요.
한번씩 이전 사진들 훑으면 정말 감회가 새로워요.



눈물많고, 감성 풍부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잘 커줬어요.
깨방정도 잘 떨고, 까불까불하지만, 수줍음도 많고 8세 아이답게 까칠한 구석도 있답니다.






규칙을 어기면 큰일나는 줄 알고, 조금이라도 지각하거나 숙제를 안 해가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모범생이에요;;
엄마는 태리가 조금만더 융통성있게 자라줬음 좋겠네요. 엄마가 피곤...흙






잘 뛰네요. ㅋㅋ
지금 태리의 꿈은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아마 좀더 자라면 바뀔거라고 기대해봅니다. 바뀌어야만 해... 퀭






태리가 요즘 가장 원하는 것은 동생이에요. 아니.. 동생이랑 말이에요. 말! horse!!
2순위는 고양이.






부쩍 큰 울 태리 얘기는 그만하고 오늘 포스팅 얘길 해볼까요~





10월 9일 한글날 용인의 어느 작은 승마장엘 방문했답니다.
큰말도 있지만 조랑말이 더 많아서 이름이 포니승마클럽이에요.












예약을 하면 12분동안 승마체험을 하거나, 40분동안 승마레슨체험을 할 수 있어요.
태리는 전날 학교 체험학습에서 조랑말을 타보고 너무나 또 타보고 싶어하던 상태라 승마 레슨체험을 신청했습니다.












말에 대한 기본교육을 간단히 받고, 조끼와 헬멧을 착용합니다.






"안녕, 내가 오늘 시승을 도와줄 나타샤야~"






타고싶으나, 타고싶지않기도 하고, 그러나 타야는 할것 같고.... ㅎㅎ






용기를 내는데 어깨는 굳어 있어요. 얼굴은 웃고 있고.. 귀엽네요











정말 좋은가봐요. 저 미소 좀 보세요~












시종일관 저 표정이었다는~






다 끝나고는 잘했어, 나타샤~ 하고 멋지게 당근을 줘야하는데 이녀석 겁이 너무 많아서






자꾸 손을 뒤로 뺄려고...
답답한 엄마는 그렇게 하지말고 일케 해~ 잔소리 하고 싶지만, 꾹 참아봅니다.






왠지 승마장을 떠나기 아쉬워 말목걸이 만들기 신청해서 또 체험..












모든 체험이 끝나고 나서 태리에게 말은 동생과 같은 존재가 되었답니다. ㅋ






옛돌박물관이 10분거리에 있어 잠깐 들렀어요.
어른 5000원, 아이 2000원 .. 잠깐 산책하는 거 치곤 넘 비싼 요금이었어요.





한 백미터 선상에 양쪽으로 석상이 늘어서 있는게 전부고, 그나마 실내 박물관은 잠궈놨네요.






울 어무이도 스노타운에 오랜만~
























승마장에서 만든 '나타샤' 목걸이






사진을 간만에 많이 찍었네요.




































뛰어보라니 폴짝폴짝 뛰기도 잘 뛰네요~






























민들레 줄기를 뜯어다 불면 피리 소리가 난다며 열심히 불고 있어요






소리 내기는 힘든데 정말 피리 소리가 나더라구요






태리야, 앞으로 좋은데 많이 다니고 사진도 많이많이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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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포니승마클럽+옛돌박물관
사진가: 뎀봉

등록시간: 2014-10-14 00:38:52
조회수: 1,144
추천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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